평소에 성경책을 눈으로만 읽다 보면 어느새 시선만 글자를 따라가고 머릿속에는 다른 생각이 가득 찰 때가 많습니다. 단순히 시각에만 의존해서 문장을 접하게 되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손끝으로 직접 타자를 치면서 말씀을 새겨보면 훨씬 더 깊은 묵상이 가능해집니다. 눈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구절의 의미가 마음에 온전히 다가오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이렇게 문장을 직접 써 내려가는 습관을 들이면 어느새 말씀 전체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활자를 넘기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나만의 신앙생활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직접 손으로 말씀을 기입하며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유용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CTM 성경통독타자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펼치기 어려울 때 온라인을 활용해서 말씀을 접하는 방식을 활용해 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화면에 띄워진 문장들을 차근차근 손으로 따라 치면서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편안하게 말씀을 묵상할 수 있으니 꼭 한번 활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TM 성경타자통독 홈페이지(bible.ctm.kr)에서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CTM 성경타자통독 사이트 메인화면에서 제일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여러 가지 메뉴들을 살펴봅니다. 그중에서 '한글성경'이라고 쓰인 항목을 찾아서 가볍게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직관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전혀 헤매지 않고 바로 다음 화면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상단 항목을 골라 들어가시면 곧바로 본인의 계정 정보를 기입하는 로그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곳에 각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정확하게 적어 넣으신 뒤 로그인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아직 계정을 만들지 않으신 상태라면 신규 회원가입을 먼저 완료하시고 나서 다시 접속해 주시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처음 가입을 진행하실 때 기입한 개인정보는 꼼꼼하게 메모해 두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가끔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리 적어두시면 언제든 편하게 다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쓰시는 아이디로 설정해 두시면 매일 접속하실 때마다 번거로움 없이 곧바로 묵상을 시작하실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정상적으로 접속을 마치고 나면 구약과 신약으로 깔끔하게 구분된 전체 목록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서 본인이 평소 읽고 싶었던 부분이나 오늘 목표로 삼은 성경의 특정 권을 자유롭게 골라 주시면 됩니다. 각 권과 장별로 아주 상세하게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위치를 찾아가기가 무척 수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매일 아침 창세기부터 차근차근 순서대로 골라서 진행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량이 비교적 적고 친숙한 신약의 복음서부터 골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상황이나 그날그날의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자유롭게 택해서 작성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원하시는 장을 고르셨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화면 중앙에 그날 읽어야 할 본문이 나타납니다. 화면에 쓰인 텍스트를 눈으로 꼼꼼히 살피면서 키보드를 이용해 그 내용을 똑같이 따라 적어주시면 됩니다. 한 글자씩 또박또박 써 내려가는 과정 속에서 문장이 품고 있는 깊은 뜻이 마음속에 차분하게 새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끔 타자가 익숙하지 않아서 속도가 느리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전혀 조급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속도를 겨루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묵상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오타가 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수정해 가며 구절의 뜻을 되새기다 보면 어느새 실력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열심히 타자를 치신 후에는 회원정보 메뉴로 들어가서 지금까지 본인이 작성한 전체 절 수를 확인해 봅니다.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적었는지 그리고 이번 주 전체 분량은 어떻게 되는지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록은 시스템에 자동으로 보관되기 때문에 언제 다시 접속하더라도 이전 기록을 손쉽게 열람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쌓여가는 수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다 보면 엄청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단 열 구절이라도 좋으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목표를 세워 꾸준히 이어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작은 진도율이 모여서 전체 통독이라는 거대한 결실을 맺게 되는 기쁨을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직접 손끝으로 문장을 완성해 가며 깊이 있는 묵상을 돕는 유익한 방법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잠시 짬을 내어 말씀을 적어 내려가는 시간은 지친 마음에 큰 위로와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활용하는 이 훌륭한 습관을 통해 여러분의 신앙 여정이 더욱 풍요롭고 단단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