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회사를 떠나야 할 때, 마음이 참 복잡 미묘하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도 있지만,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더라고요. 특히 마지막 관문인 '사직서 제출'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인터넷에 떠도는 아무 양식이나 쓰기에는 왠지 찜찜하고, 그렇다고 직접 만들자니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고요.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더라고요. 우리가 일자리를 찾을 때 자주 이용했던 바로 그곳에서, 아주 깔끔하고 표준화된 사직서 양식을 손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더 이상 검증되지 않은 파일을 내려받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었죠. 어떻게 하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사직서 쓰는 법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직을 결심했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를 해야 할 때, 회사에 공식적으로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서류가 바로 사직서예요. 이건 단순히 '저 그만둡니다'라고 알리는 종이가 아니라, 나의 근로계약 관계를 공식적으로 마무리 짓는 중요한 문서랍니다. 그래서 정해진 양식에 맞춰 깔끔하게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이 마지막 예의라고 할 수 있죠. 잡코리아 같은 채용 사이트에서 표준 양식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잡코리아 |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취업 정보 & 채용 플랫폼
대기업 실시간 공채 소식부터 핫한 스타트업의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및 면접 후기까지 -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한 모든것을 지금 '잡코리아'에서 확인하세요!
www.jobkorea.co.kr
다들 일자리 찾을 때 한 번쯤은 들어가 보셨을 잡코리아 사이트, 기억나시죠? 우선 잡코리아 홈페이지로 들어가 주세요. 화면 상단을 보면 'JOB 찾기', '합격축하금' 등 여러 메뉴가 나란히 배열되어 있을 거예요. 여기서 우리는 채용 정보가 아닌 다른 자료가 필요하니,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겨 '콘텐츠'라고 적힌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콘텐츠'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그 아래로 숨어있던 상세 메뉴들이 펼쳐져요. 기업 정보나 커리어 소식 같은 유용한 읽을거리가 많은데요. 우리는 문서 양식이 필요하니까, 여러 항목 중에서 '취업 TOOL'이라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문서서식 자료'로 들어가시면 돼요. 이름만 들어도 우리가 찾는 게 여기 다 있을 것 같죠?

'문서서식 자료'로 들어오니 이력서, 자기소개서, 계약서 등 정말 다양한 문서들이 가득했어요. 총 1,600개가 넘는다고 하니 이걸 일일이 다 찾아볼 수는 없겠더라고요. 이럴 땐 검색 기능을 활용하는 게 가장 빠르죠. 화면 오른쪽에 있는 '키워드 검색'이라고 쓰인 빈칸을 찾아서 우리가 필요한 문서의 이름을 적어주면 됩니다.

이제 키워드 검색창에 '사직서'라고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글자를 다 적었다고 해서 바로 검색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아요. 검색을 실행하려면 입력창 바로 옆에 있는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해야 해요. 이걸 선택해야 비로소 수많은 자료 중에서 딱 사직서 양식만 걸러서 보여준답니다. 저도 처음에 그냥 기다렸다가 아무것도 안 떠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검색을 마치면 화면에 '사직서'라는 이름의 문서 양식이 나타날 거예요. 우리가 흔히 보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사직서라 누구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작은 이미지로 미리 볼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이제 이 양식을 내 컴퓨터로 가져오는 일만 남았네요. 거의 다 왔어요!

문서 미리보기 이미지 위로 마우스를 살짝 가져가 보세요. 그러면 이미지 위에 파란색 배경과 함께 몇 가지 아이콘이 나타날 거예요. 여기서 우리는 파일을 내려받아야 하니까, 아래쪽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이 그려진 '엑셀' 부분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파일이 다운로드되고, 이제 양식을 열어서 내 정보에 맞게 내용을 채워 넣기만 하면 사직서 작성이 끝나요.

이제 더 이상 사직서 양식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겠죠? 이렇게 검증된 곳에서 제공하는 표준 양식을 사용하면 내용이 빠질 걱정도 없고, 훨씬 깔끔하고 전문적으로 보인답니다. 마무리가 좋아야 새로운 시작도 산뜻한 법이니까요. 퇴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은 씁쓸할 수 있지만, 이 작은 준비 하나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